나의 이야기
제주14코스
법희
2013. 4. 18. 10:24
일기가 맑고 참 좋았다.
오늘은 비양도가 보이는 협재해수욕장을 보고 1년전에 제주에간 친구가 궁금하여 만나기로했다.
먼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西일주행 버스를타고 한림항에 도착
볼일이 있어 한림에 나온 친구를 길에서 만나 간단히 인사하고.
한림항에서 출발하여 저지마을까지(19.3km)를 걷고, 저지마을 회관앞에서 친구를 만나 친구네로 가기로 약속하고
정말 명당이야, 여기가 친구네가 살 곳이구나 싶었다.
많은 노력의 결과이다, 친구야 사는 것이 별거냐 정말 행복하게 지내는 같구나
나도 오래전 부터 그곳으로 갈려고 준비중이지만 아직은 여기서 할일 일 많아 ~
이웃에서 지내면 좋으려만 조금은 어려울것 같아 사람일 이란 알수없지
모두가 잘 될거야.
Just That Same Old Line Blise (가방을 든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