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귀포 용월

법희 2014. 3. 9. 20:03

 

2014.03.09.

 

서귀포 하효동(올레5코스 쇠소깍 다리 부근) 김성주 할아버지 많은 귤농사 하시면서 용월을 30 여년 키우셨네요

저는 할아버지의 말씀에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매일 귤밭에 나가면 할 일이 없어요

매일 귤밭에서 지내시는 일과는 일(노동)이 아니라는 말씀의 뜻인가 싶네요.

그리고 그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용월을 30 여년 키우셨으니

할아버지 정말 존경 합니다.

그리고 방문객들을 생각해서 대문까지 철거 하셨다네요.

반갑게 맞이해주신 할머니 감사합니다.

커피 정말 잘 마셨습니다.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찿아 뵙겠습니다.

 

 

 

 

 

 

 

 

 

 

 

 

 

 

 

 

 

 

 

 

 

 

 

 

 

 

 

 

 

 

 

 

 Erica - John Rh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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