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희 2012. 9. 1. 17:01

 

 

 

 

회향을 하면서~

 

 지난 날에 감사하며

두 아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이기에 감사하며

가족을 사랑하고 행복함에 감사하며

내가 하고픈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는일의 즐거움에 감사하며

내 작은 맘을 나누어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작은 여유라도 가질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처럼 기도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법희-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