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Play Misty For Me) O.S.T.

법희 2011. 7. 7. 16:41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I thought the sun rose in your eyes

And the moon and stars were the gift you gave

To the dark and empty skies, my love,

To the dark and empty skies.

 

The first time ever I kissed your mouth,

I felt the earth move in my hand,

Like a trembling heart of a captive bird

That was there at my command, my love,

That was there at my command.

 

The first time ever I lay with you

And felt your heart beat close to mine

I thought our joy would fill the earth

And last til the end of time, my love,

And last till the end of time.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your face...your face...your face..

 

 

 

 

 

당신의  모습을  처음  보았을  때

 

당신의 모습을 처음 보았을 때

당신의 눈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것 같았어요

달과 별들 또한 당신이

어둡고 텅 빈 하늘에 준 선물이었지요. 내 사랑.

어둡고 텅 빈 하늘에.

 

처음 당신에게 입맞춤을 했을 때

나의 손 안에서 온 세상을 가진 것 같았지요

새장에 갇혀 떨고 있는 새의 가슴처럼

세상을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었어요. 내 사랑.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었어요.

 

내가 당신 곁에 처음 누웠을 때

당신의 가슴 뛰는 소리를 곁에서 들을 수 있었지요

우리 기쁨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

이 세상이 다하는 날까지 영원할 것 같았어요.

이 세상이 다하는 날까지 영원토록

 

당신의 얼굴을 처음 보았을 때.

당신의 얼굴을..당신의 얼굴을..당신의 얼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