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희 2011. 4. 28. 19:04


커피 한잔을 즐기면서 ~ 

 

 

사랑하는 이에게

 

그대고운 목소리에 내마음은 흔들리고
나도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였네
깊은 밤에도 잠못들고 그대모습 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빗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안아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빗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안아주오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안아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