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제주행 마지막 비행기가 20분이나 지연 출발 했다.
2얼22일 (금) 19코스(18.8km) 걷기로하고 조천에 있는 평화통일 불사리탑사에 법화경 사경을 부처님전에 올리고
천수경독송과 108배를 마치고 조천만세동산에 주차하고 19코스를 걷기 시작했다.
이른 봄이라 아직은 제주도라하지만 바람은 차갑다.
함덕해수욕장, 우리 두 사람의 지난날의 추억은 영원한것 같다.
주변의 환경이 너무나 변하여 아쉬움이 남는것 은 어찌하리,
우리도 많이 변했구려~
함덕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 바쁜 걸음으로 서우봉을 거쳐 동복리 마을 운동장 김녕농로를 거쳐
서포구에 도착하니 시간이 생각보다 늦었다.
동일주행 버스를 타고 승용차가있는 조천만세동산에서 서귀포 아들의 보금자리로 ~
Forever With You - Modern Pops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