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노들강변

법희 2013. 1. 25. 13:07

 

 

 

 

 

 

 

 

노들강변 

노들 강변 봄버들 휘휘늘어진 가지에다
무정 세월 한허리를 칭칭동여서 메여나 볼까
에헤여 봄버들도 못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 강변 백사장 모래 마다 밟은 자죽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에여 백사장도 못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라지타령  (0) 2013.01.29
성주풀이  (0) 2013.01.29
雪が降る  (0) 2013.01.25
100주년 행사 홍보 신천 걷기대회  (0) 2013.01.10
첫 출근  (0)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