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언덕과 동무 생각~
가곡 '동무생각 '의 청라언덕은 박태준의 짝사랑 서린 곳 이고, ‘청라언덕’은 푸를 청(靑), 담쟁이 라(蘿) 즉, 푸른 담쟁이가 있는 언덕이며,
대구동산병원내 선교사 사택 일대의 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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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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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