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구체방수재 선정방법
구체방수재(제)는 액상과 분말 2종류로 분류할 수 있고, 다시 무기질단체형과 무기,유기질혼합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구체방수제는 액상이 많으며, 액상의 경우 규산소다계통이 주류로 이루어 콘크리트강도가 저하(15~25%정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구체방수재(제)를 콘크리트에 혼입할 시기는 배쳐프랜트에서 혼입하여야 양질의 콘크리트를 사용할 수 있다, 왜냐하면 레미콘트럭에 투입할 경우 균일한 배합이 어렵다. 국내에 사용되고 있는 레미콘트럭은 비빔 트럭이 아닌 운반용 트럭(에지테이트트럭)이므로 배쳐프랜트에서 혼입해야 한다. 그리고 강도시험을 구체방수재(제)를 혼입한 것과 혼입하지 않은 것과의 강도비가 1.0 이상되어야한다.(KS F 4926의 규정)
가장 중요한 것은 콘크리트구체방수재(제)의 성능에는 콘크리트가 경화과정에 발생되는 균열과 특수 환경(진동, 충격, 휨 등을 반복적으로 작용하는 교량의 바닥판 또는 급격한 온도 영향을 받아 수축, 팽창이 심한 특수구조물)에 의한 균열로 누수가 생기면 스스로 지수할 수 있는 능력(자가치유능력;Self-Curing Effect) 을 가진 제품을 선정하여야 할 것이다.
콘크리트 구체방수재의 성능 요구조건
1.KS F4926의 5성능 표1에 합격한 제품이어야 한다.
2.콘크리트에 혼화한 방수 혼화제(재)는 순무기질 활성실리카(포졸란의 필요 성분 SiO2․AL2O3․Fe2O3 함유량 합산치가 70% 이상)를 콘크리트 제조시 혼합하여 포졸란 반응에 의하여 수밀성이 높은 불투수성 콘크리트로 품질이 개선되어야 한다.
참 고:
실리카( SiO2․)의 종류는 약 320여종이나 된다. 예를 들면, 시멘트 및 플라이애쉬 등에 함유된 실리카( SiO2․)는 포졸란 반응이 1~2회에 종결되어 자가치유능력이 초기에 종결되고, 활성이 강한 활성실리카는 반영구적으로 포졸란 반응 지속되므로 콘크리트 구체방수공법에는 활성실리카를 사용하여야한다.
3.콘크리트에 혼화한 방수 혼화제(재)는 콘크리트의 성분으로서 혼화하지 않은 콘크리트에서는 얻을 수 없는 효과를 나타내고 방수의 목적이 영속되어야 한다.
4.콘크리트의 타설의 상태를 저해하거나 콘크리트 강도를 저하시키지 않아야 한 다.
5.철골, 철근을 부식시키거나 또는 사람과 가축에게 유해하지 않아야 한다.
6.콘크리트의 미세한 공극이나 균열에 의하여 투수 또는 누수 되는 현상을 스스로 지수할 수 있는 자가치유능력(Self-Curing Effect)이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성능이 있어야 한다.
자가치유능력이 없는 콘크리트구체방수재는 사용이 부적합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www.구체방수.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