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영축산-신불산-간월재-간월산장-통도사
2010년5월 16일 오전5시 우리 부부는 동대구IC 출발하여 통도사 일주문앞 06시 도착. 대웅전에 부처님 뵙고 아침 공양후 지산마을 친구 농장에 차를 두고 영축산 정상을 향해 걷기 시작하여 영축산 정상에서 사진찍고, 다시 신불산으로 향했다. 신불평원보고 올 가을에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걷던중 어느듯 신불산 정상에 도착, 다시 기념 사진찍고, 간월산으로 가서 하산키로 하였으나, 등산로 계단이 허물어져서 너무나 험했다.
간월산에는 다음 가을에 찾기로하고 간월재에서 임도를 따라 간월산장으로 하산하여 버스를 타고 언양시외버스주차장도착, 다시 12번 버스를 타고 통도사 주차장에 도착 ,지산마을까지 얼마되지 않을것 같아 걷기로 했다. 만만찮은 거리였다. 올래길을 하루에 30km를 걸었던 이혜숙 양반이 조금 힘들어 했다, 그 동안 여러 가지 일로 산에 자주갈 수 없었던 것이 이유 인가보다.
친구 농장에 도착하니 친구도 막 일을 마친 뒤라 작은 석굴에 부처님을모신 아주시원한 곳에서 차를한잔씩 마시고 다음달 모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다음달 초하루까지 영축산~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친구야 삶은 죽순이 재백이 친구 마음 많큼이나 따뜻했다. 정말 감사하네,정말 맛있게 먹었네.
항상 행복하시고 , 매일 매일 좋은 하루되시고~~~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 (0) | 2010.08.02 |
---|---|
무박 2일 (오색~대청봉~봉정암~백담사~용대리) (0) | 2010.06.22 |
둘이서 팔공산 종주 (0) | 2010.05.10 |
증조부님의 묘소 이야기 (0) | 2010.04.29 |
아침 발원문 (0) | 2010.04.19 |